물김치가 너무 좋아서 어떤 재료로 담가볼까 했는데 여름이니까 열무 사와서 해보려고 사온 거잖아요
제일 맛있는 시기는 초여름이 아닐까 싶은데 조금 지나서 김장에 절여야 되는데, 애국.저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열무김치로 담가봤어요.얼갈이 떠먹는 거 좋아해서 같이 넣었어요
한복으로 사무레쉽을 시작하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김치 명인의 화려한 맛에 익숙해져 나름대로의 요령을 느낄 수 있습니다.감칠맛이 있어야 맛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빔면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생각에 설렙니다.국물이 연해서 많이 있네요.건더기도 같이 넉넉해서 열무국수, 열무비빔밥 메뉴가 생각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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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개 홍고추 2개 쪽파 15태 적염 1컵
국물 재료 홍고추 10개 + 물 2컵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0.5T 멸치 육수 (or 물) 15컵 소금 12컵
(선택사항*매실청 1컵*감미료(라칸토) 4T)
풀국화밀가루 3T+물 2컵
계량스푼 1T = 15ml 기준
한 다발의 무게는 약 1kg이었습니다.
냄비에 찬물 2컵에 밀가루 3큰술 넣고 잘 푼 후 불에 올려 저으면서 끓여 김을 만든 후 식힙니다.
저는 스프를 먼저 끓여놨어요풀육수든 멸치육수든 먼저 끓여 식혀야 합니다. 무와 얼갈이 절임으로 바로 만들면 타이밍이 좋습니다.멸치 육수는 물 15컵에 멸치 한 줌과 다시마를 넣고 끓이면 됩니다.
달콤한 맛이 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매실 추출물과 설탕 대신 감미료를 첨가했습니다.
썰어놓은 부재료인 양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섞어 김치통에 담아 물기를 뺀 얼갈이 열풍이다.무를 다 넣은 후 남은 재료도 다 넣고 만든 김치 국물도 다 붓습니다.
되게 충분하네요담근 건 하루 정도 실온에서 숙성시켜서 냉장고에 넣어 드시면 돼요 하루 지나니까 울퉁불퉁한 기포도 나오고 새콤달콤하게 맛이 나기 시작했어요
익히는 정도는 취향에 따라 조절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키면 좋습니다.
동치미 만드는 방법 어땠어요?보람있게 해주니까 기쁩니다
유산균이 풍부한 발효된 맛 김치 열무물김치는 초봄부터 여름까지 담가 먹기에 좋습니다.아삭아삭한 젊은 열무는 더위도 잊은 채 칼칼한 열무김치 국물과 어우러져 톡 쏘는 맛이 좋네요.
열무김치 담그는 방법, 오늘은 액젓을 사용하지 않고 소금으로만 간하여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깊은 맛을 위해 멸치국을 사용하시면 더욱 맛있게 만들어지십니다.피로해지기 쉬운 무더운 날에 맛있게 끓여 아삭아삭 시원하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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